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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구의 날에도 아이와 함께 불끄기에 동참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
우리의 터전이기에 더 소중히 아껴줘야 하는데 요즘 우리나라만도 쓰레기 문제로 시끄럽지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소등" 우리 함께해보아요.
올해 51회째를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알리기 위해 제정된지구 환경보호의 날입니다.
UN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5)과 달리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22일 늦은 8시부터 10분간!!!
잠시 불을 꺼두셔도 좋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작은 초를 켜고 아이랑 지구에 대해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할머니가 해주셨던 손강아지도 만들어보며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곳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해볼까합니다.
소등?? 무슨 효과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나요?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소등행사에 참여를 희망한 건물이 10분간 모든 조명을 소등할 경우 약 52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7900여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양이라고 하니 우리에겐 겨우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구에겐 수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야 하는 일을 대신해 주는 것과 같답니다.
관련해서 환경부 홈페이지에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방송매체에서도 함께하네요.
오늘 밤 8시 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슈퍼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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