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 배송으로 배달계의 혁명을 가져온 장본인! 쿠팡이 2010년도에 등장한 소셜커머스 기업이라는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필자는 아이가 태어난 2015년에 조리원에서 물티슈며 기저귀며 배달이 급한 상황에 로켓타고 배달해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발을 들여 놓기 시작했으니 쿠팡을 좀 늦게 안 셈.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쿠팡을 이용해본 사람은 2020년 4분기 기준 1485만 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 3명 중 1명은 쿠팡을 써본 것이고. 1명이 쿠팡에서 평균 약 28만 원을 소비했다고 할 정도로 쿠팡의 국내 인지도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 10년간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들을 선도하며 성장해온 쿠팡이 드디어 일을 냈다. 뉴욕증시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한 것! 어제 아이이름으로 주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