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코도마뱀 16

게코도마뱀 똥은 보이는데 쉬는 하는건가?

#게코도마뱀 #온도이야기 #화이트릴리 #모프 코코넛 은신처 위, 평화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온도. 이리봐도 저리봐도 귀여운게 내 눈에 콩깍지가 단단히 씌인 것 같다. 완벽한 웨이브~ 주로 몸을 말고 있는데 오랜만에 몸을 쫙 펴고 있어서 길이를 대~충 측정해봤다. 분양 학고 몇일 후 7 센티미터 정도 였는데 그새 7.5 센티미터로 성장했다. 그리고 또 열심히 싼다. 주로 바닥재인 페이퍼타올 위에 똥을 누기에 몰랐는데 똥(검은물체) 옆에 흰색이 소변인듯하다. 도마뱀은 똥과 함께 요산을 배출한다고 했는데 요산이 굳어져 흰색 결정을 이룬것으로 보인다. 똥에는 박테리아가 있을 수도 있다니 발견되면 바로 치우고, 치운 후 손을 깨끗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밤근무인데.. 야행성 온도의 기운을 받아 열일해봐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12

릴리화이트_ 온도집에 에어컨?

낮되니 집이 후덥지근해지는데 아직 에어컨 틀 정도는 아니라 온도 집에 에어컨을 놔줬어요. 온도집 옆엔 조카가 키우는 체리집! 체리는 크레스티드 게코인데 노말타입예요. 캠핑간 새 우리집에 맡겨둠.. ^^ 오늘도 멋진 포즈의 온도군!! (아직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온도보다 몸집도 크고 점프력도 좋은 체리양~ 체리양은 집에 온 날 조카님의 다소 과격한 핸들링으로 이미 꼬리를 떼버렸답니다. 크레스티드 게코의 잘린 꼬리는 다시 자라지 않으니 핸들링 할 때 등이나 꼬리쪽 접근은 피하고 앞쪽에서 들어올리 듯 다가가시길 권해요. 에어컨.. 좋아하려나~~~

카테고리 없음 2024.06.07

240518 게코도마뱀_릴리화이트 분양받은 날

강아지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니고 꾸준히 도마뱀을 사달라 했던 아들.. 도마뱀을 대체 어디서 파는건데?!!! 찾아볼 생각도 없었는데 생각도 못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말았다. 아파트 축제 때 도마뱀장사?가 온 것… 애들한테 얼마나 인기폭발이었던지!!! 함께 구경하다 어느 새 귀여운 모습에 홀려서 분양을 받게 되었다. 구입처: 도마뱀에 빠지다 가격: 10만원 (슈퍼푸드, 사육장 별매) 치명적이다!!! 눈이 어쩜 저리 초롱초롱하냐고!! 쩍벌린 다리 ㅋㅋㅋㅋ머리부터 꼬리까지 6~7Cm 정도 되는것 같다. 꾸무럭 거려서 정확히 재기 어려움.. 단호박 위에 올려놓고 살살 돌려주니 놀이터가 따로 없구만! 이름도 지었다. “온도” 뜻은 단순하다. 아이 이름 의 온, 도마뱀의 도를 합했다. 울집 둘째 온도와의 첫 만남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4.05.30